육아필수템 슈너글 아기욕조 개봉기 및 사용후기

성인들에게도 몸을 깨끗하게 하기위해 샤워나 목욕을 하는것은 위생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아기들 또한 위생상태가 매우중요하죠. 신생아때의 목욕은 매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만 여름이 아닌경우에는 하루정도는 걸러서 목욕을 시켜도 무방하다고 해요. 오늘은 우리 아기의 목욕을 책임져주고 있는 슈너글 아기욕조에 대해 개봉기 및 사용후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슈너글 아기욕조 개봉기

 

슈너글 아기욕조 박스상태

슈너글 아기욕조

슈너글이라는 제품의 로고가 크게 박혀진 박스로 되어있고, 박스에는 목욕시간을 쉽게 만들어 준다는 문구가 인상적입니다.

 

슈너글 아기욕조 포장상태 상단

박스를 개봉하니 아기욕조가 비닐에 쌓여있는 상태로 들어있고, 욕조특성상 별다른 설명서는 같이 동봉되어 있지 않고 포장되어 있는 비닐에 몇가지 주의사항들에 대한 이야기가 언급되어 있습니다.

슈너글 아기욕조

비닐 포장을 벗겨보면 0~12개월 아기가 사용한다는 것과, 몇가지 특징들이 적혀진 안내 스티커가 붙여져 있습니다.

저 가운데 볼록 튀어나온것과 아기등이 닿는 부분에 고무로 되어 아기가 미끄러져 물에 빠지지 않고 안전하게 목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슈너글 아기욕조 옆모습

마지막으로 슈너글 아기욕조의 옆모습입니다. 아기를 놓는 부분이 높고 엄마아빠가 목욕시킬때 위치할 곳이 조금 낮게 디자인이 되어있는데 아기 부분이 높게 되어 있어 아기가 12개월까지 좀 더 크더라도 편하게 등을 받힐 수 있을것 같네요~

 

슈너글 아기욕조 사용후기

 

아기욕조를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검색을 해보았는데, 슈너글 아기욕조가 국민욕조라고 불릴만큼 명성이 자자하더라구요. 그래서 제품의 상세내용을 보니 앞서 이야기 드렸던 욕조 바닥의 가운데에 볼록 튀어나온곳이 안전범퍼로 신생아의 경우에는 미끄러지지 않도록, 스스로 앉는 아기는 편안하도록 잡아준다고 해서 목욕시 조금은 더 안정적으로 시킬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더운 날씨에 아이도 열이 많은 편이라 매일 목욕을 시키고 있는데 아직 목을 가누지 못하는 아이이기 때문에 저 혼자서 목욕을 시키는게 아직은 조금 버겁지만 (아기 목욕은 아빠들의 담당이라고들 이야기 하더라구요 ^^;) 그래도 슈너글 아기욕조의 안전한 구조덕에 점점더 익숙해 져 가는것 같습니다. 또한 가볍고 부피가 그렇게 크지 않고 물의 max선이 표시가 되어있어 해당 선까지 받으면 딱 적당해요! 아마 설명상 나오는 2L로 충분하다는게 해당 MAX선 기준이지 않을까 싶네요.. 최근 제품은 배수플러그가 있어서 들어서 물을 버리지 않아도 배수플러그로 버릴수 있다고 하는데, 욕실 말고 방에서도 씻길일이 있고 물을 넣어도 저에겐 그렇게 무겁지 않은 무게라 배수플러그가 없는 제품이라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부분은 목욕을 시키시는 엄마들의 의견또한 중요한 부분이긴 합니다!!) 아무튼 아직까지 구매에 대한 만족도는 높은 제품이고 이렇게 만렙육아를 위한 장비 하나를 획득했네요 ^^; (괜히 국민템이라고 불리는게 아닌것 같습니다ㅎㅎ)

 

오늘 준비한 슈너글 아기욕조 개봉기 및 사용후기는 이쯤에서 마무리하고 곧 깨어날 우리 아기를 위해 스탠바이 해야될것 같습니다 :)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