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튼베이비 폴더매트 개봉기 및 사용후기

오늘도 육아만렙을 위해 사용하고있는 아이템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아이템은 아기매트로  제품명은 메이튼베이비 폴더매트입니다! 신생아인 우리 아기에게는 아직 꼭 필요한 아이템은 아니지만 거실에서 기저귀를 갈아주거나 잠시 눕혀놓을때 맨 바닥 보다는 푹신한 쿠션감이 있는 상태가 더욱 좋을것 같아서 구비하게 되었어요 :)

 

그럼 오늘의 주인공인 메이튼베이비 폴더매트 개봉기 및 사용후기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메이튼베이비 폴더매트 개봉기

 

메이튼베이비 폴더매트 박싱

배송직후 박스 상태입니다. 4단으로 접혀있어도 크기가 크기인 만큼 박스 크기가 만만치 않게 큰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메이튼베이비 폴더매트 언박싱

상자 윗부분을 뜯어보니 예상했던 대로 4단으로 접혀있는 상태이며, 비닐로 한번더 감싸져 있습니다. 저는 요번에 밀키아이보리색을 샀는데 다시봐도 색이 참 고운것 같습니다 :)

 

메이튼베이비 폴더매트

 

박스에서 제품을 꺼낸 이후에 세워서 한번 촬영해 보았습니다. 사진상은 거의 흰색처럼 보여지기도 하는데 약간의 핑크빛이 감도는 제품 이며 제품 설명에는 3kg이라고 적혀있는데 막상 들으니 무게감이 그렇게 무겁지 않은것이 와이프가 직접 들어서 옮기는 것에도 크게 무리가 없을 정도의 무게인것 같습니다. 

 

메이튼베이비 폴더매트 설치

거실에 설치한 모습입니다. 두께감을 조금 느낄수 있게 하기위해서 아래 부분에 두께도 나오도록 촬영을 했는데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두께감이 상당합니다. 제품 규격에는 4.5cm라고 표시가 되어있고, 기존 매트들에 비해 5mm 폼의 레이어를 9단으로 하여 쿠션감, 복원력 및 내구성을 더욱 업그레이드 했다고 설명하고 있으며, 고급소파에 사용되는 PU외장재를 사용하여 촉감또한 업그레이드 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

 

메이튼베이비 폴더매트

해당 제품은 텐더그레이, 미드나잇그레이, 밀키아이보리 이렇게 3가지 색상으로 판매되고 있는데 저는 조금 따뜻하고 밝은 느낌을 아이에게 주고파서 밀키아이보리 색상을 선택 했답니다 :) 

 

메이튼베이비 폴더매트 사용후기

 

이러한 매트제품을 처음 구매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제품들과의 비교는 어렵지만, 재질자체가 무엇이 묻었을때 물티슈 등으로 금방지워낼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또한 방수소재를 사용하여 매트에 수분이 스며들지 않는다는 제품설명이 있는데 저 또한 개봉한날 음료를 흘리긴 했는데 음료가 매트에 스며드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아마 바로 닦아서 그런걸 수도 있긴 합니다^^;) 무엇보다 만족한 것은 집에 슬리퍼를 신지 않고 계속 왔다갔다 하면 발바닥에 통증이 조금 있는 편인데 매트위에서는 아이를 안고 장시간 왔다갔다해도 폭신폭신한 촉감에 발이 아프지 않은 것이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두꺼운 두께이기에 저같은 성인이 왔다갔다 하면 쿠션감이 꺼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었는데 폭신폭신은 하나 잘 꺼지는 느낌은 아니였으며, 두꺼운 두께인 만큼 층간소음또한 어느정도 완화시켜줄수 있는 좋은 방법일 것으로 보여졌습니다! 아직은 아이가 기어다니거나 걸어다니는 단계가 아니기에 하나로 충분하지만 몇개월 후에 아기가 기어다니기 시작하면 동일한 제품으로 아이방에도 하나 더 설치해 주고싶은 마음이네요~ 가격 또한 타 제품들에 비해 적당한 가격인것 같아 가성비 제품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

 

오늘의 아이템인 메이튼베이비 폴더매트 개봉기 및 사용후기는 여기서 마무리 할까 합니다~ 저도 처음에 구매할때 후기나 상품평이 그렇게 많지 않아 반신반의하며 구매하였던 제품이긴 한데 막상 구매후에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 만큼 아직 아기매트를 고민하고 있으신 분들께 한번쯤 고민해볼만한 제품으로 추천드리고 싶네요~ 그럼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시고 다음에 다른 아이템으로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