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에게는 온도와 습도는 매우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온도와 습도를 맞춰주기 위한 온습도계는 필수적인 육아템이라고 해요! 평소에 온도나 습도에 크게 관심없어 더우면 창문을 열거나, 에어컨을 추우면 보일러를 작동시켜서 생활하였는데, 아기들 특히 신생아 에게는 적정한 온도와 습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아이템인 것이죠
오늘은 여러 온습도계중에 드레텍 제품 사용리뷰를 하려고 이렇게 포스팅을 시작하였습니다.
해당 제품은 구매를 한 것은 아니고, 시에서 출산선물로 받은 제품이었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온습도계의 중요성을 몰라서 해당 제품을 먼저 사용했었어요 ^^; 이후 필요성을 느껴 다른 제품도 구매하여 현재 사용중인데 해당 제품의 리뷰는 조금더 사용해 보고 다시 올리도록 해볼게요 :)
그럼 오늘의 주인공인 드레텍 온습도계 개봉기 및 리뷰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제품명은 드레텍온습도계 D-295입니다. 드레텍은 일본 소형 가전 브랜드로 주방저울, 전기주전자, 핸드블렌더 드으이 소형 가전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는 회사라고 합니다. 이쯤에서 드레텍에 대한 설명은 넘어가고 본격적인 개봉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드레텍 온습도계 D-295 개봉기
뒷면에 한국어로 보증규격 및 품질등에 대해 적혀있는것을 보아, 정식 수입된 제품으로 보여집니다. 일본 제품이지만 원산지는 중국으로 되어있네요 ^^; 요즘 중국원산지 아닌 제품을 찾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뒷 모습 입니다. AAA건전지가 2개 들어가는 입구와, 온오프 스위치, 그리고 거치할수 있는 홈과 접었다 폈다하여 일반 책상이나 바닥에 거치할수 있는 거치대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스탠딩 거치대를 펼쳐 거치해본 모습니다. 어디서든 잘 서있을 수 있을만큼 잘 지지가 됩니다. 해당 사진에서 보이시는 것 처럼, 건전지커버 위로 종이가 조금 튀어나온 것이 보이실텐데, 초기 구성품에 건전지가 장착되어 있어 해당 건전지의 방전을 막기위해 종이커버로 막혀져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스탠딩 상태에서의 측면 사진 입니다. 위와 옆부분에 일자로된 구멍같은게 보이시는데 해당 부분은 통기를 위한 통기구라고 합니다. 아마 해당 부분들을 통해 온도와 습도가 측정되는것 같습니다.
정면에서 본 모습입니다. 위에 Warning lamp라고 된 부분은 경고램프점멸위치로 온,습도에 따라 인플루엔자 경고 단계가 LCD에 표시 되는데 최고 위험단계인 경계일 경우 해당 부분에 청색 램프가 표시된다고 합니다.
해당 온습도계는 인플루엔자 안전, 주의, 경계 3단계로 나누어 알려주며 각 표시방법은 위와 같이 표시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전원을 넣은 모습입니다. 큼직하게 온도와 습도 딱 두가지만 보여주는 기본에 충실한 모습입니다. 지금 보니 온도밑에 인플루엔자 주의표시가 떠있었네요 ㅠㅠ
드레텍 온습도계 D-295 후기
드레텍 온습도계를 사용하면서 온습도계라는 이름에 맞게 온도와 습도를 큰 글씨로 보여주어 멀리서도 잘 볼수 있는 부분은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또한 위, 아래, 옆에서 보아도 해당 글자가 선명하게 보이는 것 또한 큰 장점으로 다가왔어요
다만 조금 아쉬운 부분은 온습도계에 요즘 시간이 표시되는 것도 많던데 정말 온도와 습도만 표시되는부분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위와 양 옆에 있는 통기구부분에 물묻은 손으로 가까이 가면 습도가 확~~ 올라가는 현상이 있어 이게 정확한 건지 약간은 의심은 되었어요 (근처에 물기가 많으니 높아지는게 맞는거긴 하겠지만요 ^^;)
그래도 우리 아이에게 쾌적한 환경을 맞춰줄수 있도록 온도와 습도를 잘 보고해 주는 드레텍 온습도계덕을 많이 본 것 같네요 :)
드레텍 온습도계 개봉기 및 후기는 여기서 마무리 할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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