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이 난다고 무조건 코로나를 의심해 봐야 될까요?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품귀현상등 코로나19로 인해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었습니다.

국내에는 발빠른 대응으로 현재 일별 확진자수가 10명 내외로 초반에 비해 많이 줄어든 상황입니다. 그러나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의 말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2차 유행이 닥칠것으로 예상하였는데요. 조금 잠잠해진 지금 시기에 너무 안주하지 않고, 다시 큰 전염이 없도록 모든 분들이 조심해야 될것 같습니다. 물론 현재로써는 코로나19에 대한 백신이 빨리 개발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더 크긴합니다

 

오늘은 코로나로 의심이 될만한 열 온도와 코로나 발병시 특징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고자 합니다.

 

코로나 열 감지

최근 코로나 유행이후 위와 같이 건물들마다 열 감지를 하는 장면을 많이들 보셨을 텐데요 코로나 증상중 하나가 체온증가 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코로나로 의심할만한 온도는 몇도일까요?

 

코로나19의 의심온도는?

 

사람의 정상체온은 아시는 것 처럼 36.5도 입니다. 1세이하의 영유아의 경우에는 성인의 정상체온보다 1도 높은 37.5도를 정상체온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처럼 영유아랑 성인의 정상체온이 다른 것 처럼 의심될 만한 온도 또한 상이합니다.

영유야의 경우 보통체온보다 2도이상 높은 온도를 보인다면 코로나19를 의심해 봐야 하고, 성인의 경우 1도 높은 37.7도의 미열에도 코로나를 의심해 볼수 있으니 체온이 앞서 이야기 드린 의심 체온이시라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로 전화 하여 문의 후 자가격리 및 조치를 받으시는 것이 안전한 방법입니다. 코로나19의 잠복기에는 가벼운 목따가움이나 마른기침이 잦아지다가 이후 발열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며, 잠복기에도 감염이 잘 이루어지며 확산 속도 또한 빠르다고 하니 미미한 증상이 있으실 경우에도 최대한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외부활동이 이루어질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가급적 다중이용시설에서 많은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코로나19의 의심온도 및 증상에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고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잠식되어 마스크없이 생활할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하는 바램과 함께 이번 포스팅은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2020/08/25 - [알쓴신잡] -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 및 실행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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