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빵빵의 게임소식입니다.
이제 쌀쌀해 지는 날씨에 바깥활동보다는 실내활동이 많아 지는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
이에 즐거운 실내활동(??)하시라고 11월에 발매되는 기대작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각설하고,
첫번째로 소개해 드릴 게임은 "플레닛 주" 입니다!
플래닛 주의 경우 플래닛 코스터로 유명한 프론티어 디벨롭먼트가 개발한
동물원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타이쿤) 게임인데요
플래닛 코스터가 약간은 낯설으신 분들도 롤러코스터 타이쿤은 들어보셨을꺼라 생각됩니다.
플래닛 코스터의 경우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의 공식 후속작은 아니지만
앞서 이야기 드린 프론티어 디벨롭먼트가 롤러코스터 타이쿤 1, 2를 개발을 지원하고
3편은 직접 제작한 회사이므로 게임의 정통성에 대해서는 더 말할 필요도 없는 곳이죠!
그러한 제작사에서 새롭게 발표한 이번 신작입니다!
이번 신작은 PC에서만 발매를 하게 되었구요
2019년 11월 5일 스팀을 통해 즐기실 수 있습니다.
(시차로 인해 국내에서는 11월 6일날부터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포스팅 시점으로 현재는 사전예약 중이니 참고해 주세요!
(참고로 디럭스 에디션 \ 56,000 스텐다드 에디션 \ 46,000 으로 책정되어 판매 중입니다)
우선 아래의 트레일러 영상을 보시고 조금더 뿜을 올려보죠!!
참고로 들려지는 바에 의하면 최소 50종 이상의 동물이 포함될 예정이며
발매 이후로 DLC나 업데이트를 통해 동물들이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출시 이후에 발견되는 숨겨진 동물도 있을 확률이 높다고 하니 숨겨진 동물을 찾는것도 하나의 재미겠네요
두번째로 소개해 드릴 게임은 "제다이: 오더의 몰락" 입니다.
리스폰 엔터테인먼트가 개발, EA가 배급하는 스타워즈 세계관의 액션 게임 이구요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경우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위상을 일구어낸 인피니티 워드의 핵심 멤버들이
퇴사 후 설립한 게임 제작사인데요 "콜 오브 듀티" 이름만 들어도 설레지 않으신가요?
스타워즈 시리지를 좋아하셨던 분들이라면 충분히 기대할 만한 게임이라고 생각 되어집니다.
우선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먼저 접해 보시죠!
게임플레이와 전투 시스템은 디렉터 스티그 아스무센이 직접 밝힌 바에 따르면
메트로이드와 다크 소울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하며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에서 영감을 얻은 듯 한 체간 깎기와 처형 시스템이 있다고 하니
해당 게임들을 재밌게 즐기셨던 분들은 조금더 기대감이 높아지겠네요
(물로 위의 게임들은 저에겐 너무 어려운..버거운.. 게임들 입니다..ㅠㅠ)
해당 게임의 등장인물은 칼 케스티스, BD-1, 프로프, 쏘우 게레라, 인퀴지터리우스,
쏘우 게레라, 인퀴지터리우스 로 확인 되어 지구요
2019년 10월, EA에 초대되어 선행 플레이를 경험해본
유명 스타워즈 리뷰어들에 따르면 포스 언리쉬드보다 재미있었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하네요
아래는 EA PLAY 2019 공식 게임플레이 데모영상이니 참고하세요!
PC(Origin, Steam), PS4, XBOX 플랫폼에서 발매하며
중요한 가격정보!!
스탠다드 72000원, 디럭스 83000원의 금액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오리진엑세스 프리미어 이신경우 각각 52800, 60500에 구매 가능하시니 참고해 주시면 될것 같네요!
참! 발매 예정일은 2019년 11월 15일 이니 잊지 마세요~~
이상으로 2019년 11월에 제기준으로 기대하고 있는 게임 작품들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에 12월 기대작으로 다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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